무릎팍 컬투. 컬트삼총사 해체이유
무릎팍도사에 컬투가 나왔습니다.
역시 대단한 입담으로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MBC개그맨이지만, KBS안녕하세요로 작년에 상을 받고,
BS 웃찾사를 했던 원조 개그쇼 멤버들입니다.
먹고살길이 없어서 시작했던 공연으로
개그쇼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대구 첫공연 34명이서 시작했던 컬투가
이제는 컬투의 두시탈출,
2012년 공연 1등
위기는 항상 기회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컬트삼총사의 해체이유도 밝혔습니다.
10년만에 컬트삼총사가 뭉쳤습니다.
팀 탈퇴 이유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탈퇴이유1.
노래 못하는데 정찬우, 김태균 둘이서 빼고 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여기서 부터 바로 풀었으면 됐을텐데,
자존심이 세서 안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앨범을 7장을 냈고,
낼때마다 힘들었다고 하네요.
탈퇴이유2.
아이디어는 내가 내는데,
나는 웃기는 키맨 역할은 못하고, 매번 기초공사만 담당해서
힘들었던 것이 있었다.
나중에는 혼자하면 잘될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소외감이 커졌다고 하네요.
컬트삼총사,컬트트리오의 해체이유라고 합니다.
이제는 오해도 풀리고,
말할 수 없는 앙금도 풀리고 앵콜공연도 한 번 보여주면 좋겠어요^^
컬트트리오의 오해도 풀리고,
재밌는 컬투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던 무릎팍도사 였습니다.
사실 정성한씨가 제 기억엔
서세원의 토크박스 같은곳에서도 굉장히 웃겼고,
입담이 뛰어났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안타까웠어요.
우리도 관계에 오해가 많이 있는데요.
자기자신부터 돌아봐야 해요.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관계회복이 됐으면 좋겠어요.
컬투도 정성한씨도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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