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이야기

라디오스타 강예빈편(보라색 원피스)

맥모란 2013. 2. 7. 02:55

라디오스타 두근두근 특집 강예빈,지나,박은지 3명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기대가 많았던 만큼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 라디오스타 특유의 입담이 덜 발휘됐구요, 여성게스트 3명이 라디오스타 를 특별히 빛낸던 것도 아닌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어느 방송에도 3명이 나가면 비슷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차라리 1명씩 나오고, 개그맨이나 다른 게스트가 있었다면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강예빈씨인데요. 보라색 원피스 자주 봤던 스타일 같은데, 입고 나왔어요. 섹시 스타일만 계속 밀어부치는것 같아요. 예쁘지만, 푼수같고, 눈치 잘 안보고,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요.ㅎㅎ 근데 방송에서 모습이 실제보다 가볍게 보이는거 같아요. 


좀 더 고민하여 말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막말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말투나 어감이 이미지를 만드는것 같아요.


최초의 옥타곤 걸, 예전에 게임방송도 많이 하셨고, 지금의 핫스타인데요. 앞으로 활동반경을 넓혀서 예능에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색색깔 다양한 손톱색깔을 보여주네요. 

화려한 반지도 끼고 있구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시간 가는줄 알겠던데요. 라스는 남자 게스트가 더 재밌는거 같아요.ㅋ 강예빈하면 늘 이슈가 따라다니잖아요. 소생식기, 담배, 가슴성형 등등 모든걸 더 긍정으로 소화하고, 2013년은 다른 이미지로 갔으면 좋겠네요. 기타치는 모습이 제일 진솔해보이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