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글이다. 꾸준히 써야한다는걸 알면서 하기는 어렵다는걸 새삼 느낀다. 1박2일의 간단한 소감으로 오랜만에 글을 쓴다. 런닝맨 재방송만 보다가 1박2일 재방송을 봤다. 울산의 간월재, 울산 억새 축제 등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백패킹으로 등반을 하니 재밌게 본것 같다. 일박이일로 배낭여행을 표현해주니깐 정말 좋았다.역시 여행은 이런게 제대로지 생각이 들었다. 배낭 메고, 텐트 치고, 밥해먹고 이게 진짜 여행이다.
마지막 정상을 5분 남겨두고, 제작진의 게임에 놀아났다.
흔한 심리게임! 짐을 어떻게 할 것인가?
특히 김준호는 힘들었던 선택인게,
본인의 배낭이 아니라 데프콘의 배낭을 매고 있었다.
이 배낭을 가볍게 할 것인가?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할 것인가?
한계상황에서 마지막 30분을 위해 기본적인 고기를 빼고, 데프콘의 옷을 뺐다!!
김준호는 예능인데 데프콘은 정말 리얼 표정이다!!
김준호는 이미지가 얍삽이기 때문에,
자기 본능대로 캐릭터를 표현하면 된다.
그게 캐릭터이고, 내 마음도 약간있기 때문이다.
보는 사람이 지나치다고 할 정도로 가지만 않도록
제작진이 컨트롤하면 계속 좋은 방송이 나올것 같다.
김준호 데프콘이 우정을 쌓고,
일박이일이 계속 이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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