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피의자 강지선 수갑풀고 달아나서 수배중.

|

성폭행범 노영대 사건이 있은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노영대가 수갑을 풀고 달아나 한참뒤에 붙잡혔습니다. 이번에는 전주에서 절도 피의자 강지선이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전북 15개 경찰서에서 긴급수배를 내리고 500여명의 경력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사건 내용을 살펴보면, 오전 7시경 전주의 파출소로 잡혀왔습니다. 이후에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오른손에 찼던 수갑을 왼손 티셔츠 위로 옮겨찼다고 합니다. 이후 신발과 외투를 두고 도망쳤습니다.




지금 아직도 전주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신분들이 있다면 신고 해주세요.

강지선 82년생, 170cm에 통통한 편이라고 하네요. 주로 PC방, 모텔 등에 있겠죠. PC방에서 일하시는 분들 봐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경찰의 문제라고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도둑 한놈이 맘먹으면 뭘 못하겠습니까. 매뉴얼이 문제는 아니지요. 우선 도망간 범인을 잡는데 주력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수갑을 발에도 채우던가 해야지 도망가는 애들은 달리기도 빨라서 잡질 못하네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