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박시연도 조사 받았다.

프로포폴 연예인에 이제 톱스타 박시연씨까지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조사를 받은 연예인은 장미인애, 이승연, 현영에 이어서 4명째이다. 프로포폴은 항정신선의약품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수면유도제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프로포폴이 뭐길래 대체 여자 연예인들이 이렇게 찾는걸까?

프로포폴은 작은 병원, 의원 등을 가리지 않고 공급되어 왔다. 그래서 더욱 무분별하게 쓰여왔다.

프로포폴의 효능

1. 전신마취

2.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의 진정

3. 수술 및 진단시 의식하 진정

주로 수술시에 안정을 위해서 사용하는 마취제인 것이다. 또한 수술중에도 프로포폴 사용 이후 사망하는 사고도 많은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만큼 위험한 의약품 이기 때문에 마취전문의에 의해서 이뤄져야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프로포폴 구입 병원의 10%만이 마취전무의가 있다고 한다.

호흡곤란, 맥박 감소 등으로 사망에 이를수 있는 약품이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남용도 중지되어야 한다. 또한 심각하게 자각하고, 성형, 피부과 시술 등에 과도한 사용은 말아야 할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이를 본받아 관심을 가져서 부작용이 생길까 두렵다. 이번에 확실한 법안을 마련하여 그런 의료사고를 미리 막아야 할 것이다.

박시연씨 까지 프로포폴 중독이라니 좀 충격입니다. 연예인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좀 더 주의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프로포폴 사용에 대한 법안 마련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