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아마존 편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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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아마존 편을 보며


정글의 법칙이 어느덧 6기이다. 

아프리카, 파푸아, 비누아투, 시베리아, 마다가스카를 거쳐 아마존에까지 이르럿다. 

김병만의 새로운 도전이었고,

한국판 베어그릴스로 시작했다.

지금은 전혀 다른 이야기가 만들어 지고 있다.


정글에 익숙한 멤버와 새로운 멤버들이 나와서

모험을 하고,

일반인에게 일탈에 대한 모험을 꿈꾸게 한다.




아마존은 4편까지 방영되었다.

현재까지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많은 날파리, 개미, 거미, 모기 등

벌레들 때문에 제대로 잠을 못자고

김병만은 드러누웠다.


또한 강물이 너무 세서,

처음부터 넘어가는데 제작진의 도움을 받았고,

가서도 생존이 쉽지 않았다.


정글 6기 멤버들은 다음과 같다.



엉뚱한 매력의 박솔미는 내숭이 없고, 뱀도 그냥 잡는다.

미르는 젊은 패기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파충류를 특히 좋아한다.

이제 정글의법칙은 김병만을 제외한 누가 들어오더라도 안정된 컨셉이 되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매번 부족을 찾아가는 컨셉인데 이 부분은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생존을 위한 부분들이 더 재미는 있다.

이번편에서도 위기를 잘 이겨내고,

높은 시청률도 달성하길 바란다.


금요일 시청률을 지킬수 있는 것은 김병만의 공이 크다.

30-50대의 눈높이에 맞는 웃음과 재미, 볼거리가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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