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은총에 박명수 부활?

무한도전에 무엇인가 생기가 없었는데,

그게 돌아오고 있다.

9년째 무한도전이 이어오면서

매년 반복되는 비슷한 미션들에도,

그리고 환경속에서도 깨방정으로 자리를 잡았던

박명수의 감이 뭔가 돌아왔다.

한 기자분의 쓴 글

유재석의 은총과 깨방정에 박명수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엔터미디어에서 참 맛깔나게 글을 썼다.

http://www.entermedia.co.kr/news/news_view.html?idx=3307

무도의 골수팬인 내가 볼 때도

뭔가 다른느낌이 왔다.

요즘들어 유재석이 파이팅을 자주 외치는데,

냉정하게 리더가 느꼈던 것 같다.

박명수가 평단원인데 제 시간에 안오니깐

그냥 가버리는 리얼한 모습.

녹음실에서 까탈스럽게 랩에 대해서 지적하는 형돈이에게

집에가라고 하고.ㅋㅋ

유재석의 깨방정과 짜증이 무도멤버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간에 무도가 2015년 마지막회를 할 것이라는

그리고 10주년을 하고 끝이라는 말이 오가고 있는데,

1년 밖에 안남았지만 토요일이 참 심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0년만에 온 가족이 모였다고 하네요.

명수형 민서(루시아)하고 형수님도 모였다고 합니다.

형수님이 양주에 맥주를 말아서 폭탄주를 먹었다고

또 그걸 노홍철이 폭로.ㅋㅋㅋ

이 집은 참 잘 돌아가는구나.ㅋㅋㅋㅋ

박명수의 꿈틀.ㅋㅋ

꿈틀이 박명수!!

유재석의 은총과 아버지의 이름으로 부활.ㅋㅋ

객장을 찾아낸 네티즌도 대단!!

무한도전의 라이벌은 무한도전 밖에 없다.

멤버들의 고령화.ㅋㅋ

그리고 총각이 없어지면,

뭔가 또 다른게 생기겠지.ㅋ

노홍철과 길의 장가프로젝트?!

유재석의 붕어빵에 나오고

막 이런게 되면 좋겠는데.ㅋ

무한도전 대물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