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뉴질랜드.. 정석원 합류

|

정글의 법칙이 박보영 때문에 잠깐 소란스러웠다. 정확하게는 박보영 소속사 사장님 때문에 소란스러웠다. 장난이니, 체험이니 이런말을 불러오게 했고, 시간 많으신 네티즌 님들이 온갖 검색과 유언비어를 날랐다.


사실 보고, 안보고는 지들 맘이다. 그런데 나는 적어도 본다는 입장이다. 예전에도 말했듯이 무슨 정글의 법칙이 목숨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은 정석원씨가 한 마디 했습니다. "해병특수수색대 2년의 추억과 맘먹으며, 손가락 다 걸고 개뻥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말을 했겠는가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소수의 이런 네티즌을 상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묵묵히 프로그램으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힘만 빠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리키도 다시 합류했고, 박보영양 까지 합류했습니다. 뭐 어찌됐든 뉴질랜드편 레전드가 될것 같아요!! 누가 뭐라고 해도 정글의 법칙 재밌는 포맷을 갖고 있습니다.





조작설, 악어의 눈물 악플이 있지만, 잘되는 프로그램에 이런 위기는 늘 있는 법입니다.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으니, 이제는 진정성 있는 편집으로 시청자와 만났으면 좋겠어요!! 소수의 몇명 시청자 입맛을 맞추느니 다수의 팬들을 위해 포맷을 유지해줬으면 좋겠어요!!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기대되네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