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자주 가는 곳은 여의도다. 여러가지 일로 자주 간다. 빌딩이 너무 높아서 하늘이 안보일것 같지만 하늘은 더 높다.ㅎㅎ 오늘같은 날씨는 걷기에 참 좋은거 같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더욱 꽁꽁 싸매고 있기 싶다. 나도 하루종일 회사에서 계속 앉아만 있을때가 많다. 업무 특성상 밥도 대부분 배달음식으로만 한다. 그래서 더욱 하늘이 보고싶을 때가 많다.
그래서 오후에 조용히 나와 길을 걸었다. 하늘을 보고, 공기를 느꼈다. 파스쿠치를 지나갔다.
하늘을 보면서 마음을 안정시켜 본다. 조용히 생각을 한다. 나는 행복하고 싶은 노력을 많이 한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는 편이다. 물론 죽음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한다.
휴식을 취하자. 적당한 휴식은 언제나 좋은 법이다. 매일매일 하늘 보는 시간을 정해서 나가서, 사진을 찍는일도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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